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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홍 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 “유권자 적극 참여 호소”

사전투표 첫날 구로3동 투표소 찾아 한 표 행사
28일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오른쪽)가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인홍 후보 사무실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오른쪽)가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인홍 후보 사무실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가 다음 달 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오전 9시 서울 구로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한 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장인홍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구로를 바꾼다”며, “여건상 사전투표가 어려운 분들께서는 투표 당일인 4월 2일에 꼭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인홍 후보는 “저는 약 50년간 구로에서 살아온 구로사람으로, 오랜 기간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온 준비된 일꾼이다”라며, “누구보다 구로를 잘 알고 있어 앞으로 구에 필요한 사업을 적재적소에서 시행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전임 구청장의 ‘백지신탁 불복’이라는 책임 있는 사유로 치러지는 만큼, 책임감 있는 구청장을 선택해달라”며, “이번 재‧보궐선거로 구로교체를 넘어서 정권교체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구로구 내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가 가능하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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