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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 학교밖 청소년·자립준비 청년 홀로서기 돕겠다”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업무협약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관악고용복지센터가 지난 29일 고용센터에서 관내 4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용복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관악고용복지센터가 지난 29일 고용센터에서 관내 4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용복지센터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관악고용복지센터가 학교밖 청소년·자립준비청년 등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
31일 고용복지센터에 따르면 이 기관은 지난 29일 고용센터에서 관내 4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용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대상 지원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청년 구인수요·적합 구직자 발굴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지원센터와 협업해 일자리 수요데이 공동채용행사 연계, 각 기관 청년 지원사업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하기로 했다.
정현희 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지역 내 청년들이 취업과 자립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4개 청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용센터 원데이 투어’ 등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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