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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보호 실천

10㎞ 걸으며 EM흙공 던지고 플로깅 활동 펼쳐

이관희 기자

기사입력 : 2023-03-23 10:22

공사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행사는 2개 조로 나뉘어 본사에서 시작해 화정천과 안산천을 따라 각각 5㎞가량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안산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공사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행사는 2개 조로 나뉘어 본사에서 시작해 화정천과 안산천을 따라 각각 5㎞가량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안산도시공사
경기도 안산도시공사가 22일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 행사를 열고 거리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사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행사는 2개 조로 나뉘어 본사에서 시작해 화정천과 안산천을 따라 각각 5㎞가량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과 황토흙으로 제작된 것으로, 수질 정화작용과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공사 임직원들은 하천변을 걸으며 각자 챙긴 쓰레기봉투와 집게로 쓰레기를 주우며 화랑호수와 화정천, 안산천 등 지정된 10곳에 300개의 EM흙공을 던져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해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공사 임직원들은 거리와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공사 임직원 모두 ‘지속가능발전’을 몸으로 깨우치는 경험이 됐다”라며 “ESG 경영 실천을 넘어,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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