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위원회가 준비하는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금융권) 고문, 자문 등 그림자 형태로 숨어져 있는 부분과 관련해 추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퇴임 임원 예우, 지주 회장 측근 관리 비용 등이 국민들 주머니에서 나오고 있다”는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금융권과 김 의원실에 따르면 KB금융은 전임 회장이 세 차례 연임하면서 연간 4억 원을 보수로 받았으며, 퇴임한 지주 임원 10명은 전원 경영자문역으로 재입사해 기본급의 일정 부분을 받았다.
이 원장은 “(해당 부분과 관련해) 지금 추가 협의 중이며, 실무 단계에서 협의하고 있다”며 “(지배구조 개편) 마지막 단게에서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지배구조 개선, 최고경영자(CEO), 임원 (예우 사례를) 보고 있다”며 “고문 제도 역시 운영 방안과 개선방안까지 포함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