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협약…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에 보증 공급
보증료 연 0.5%포인트 3년간 지원…금융비용 절감
보증료 연 0.5%포인트 3년간 지원…금융비용 절감
이미지 확대보기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분야 기업에 총 2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자금은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 확충·투자에 쓰이는 시설자금 대출 등에 활용된다.
하나은행은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 가운데 연 0.5%포인트를 3년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보증료 부담을 낮추고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지난 2일 출시한 총 5000억원 한도의 ‘하나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드림대출’ 특판도 운영하고 있다. 이 상품은 일반 기업보다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 여력이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보증 지원과 금리 우대 상품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 조달 경로를 넓히고 포용금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