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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수협은행, AI 활용 기업신용분석 교육 실시

현금흐름·차입구조 등 위험징후 점검
재무정보 분석에 전문가 판단 결합
사진은 지난 11일 연수를 맡은 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양기태부행장보와 참석 직원이 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수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지난 11일 연수를 맡은 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양기태부행장보와 참석 직원이 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수협은행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기업 신용위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고급 기업신용분석 과정’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10월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중앙회 금융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거시·미시 통합 기업신용분석 과정’의 심화 교육이다.

강의는 양기태 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가 맡는다. 중앙회 리스크관리본부와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상호금융기획본부 직원 등이 교육 대상이다.

교육은 AI의 정보처리·분석 기능과 전문가의 판단을 결합해 기업의 재무위험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무제표 수치뿐 아니라 이익의 질과 현금흐름, 차입구조 등을 살펴 이상징후를 조기에 식별하는 방법을 다룬다.
감사보고서와 재무정보를 AI로 구조화하고 교차검증하는 방식도 포함했다. 거시경제 환경과 개별 기업 분석을 연계하고, 회계이익 중심의 분석을 현금흐름과 이익의 질에 대한 평가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AI를 전문가의 분석 범위와 판단 역량을 넓히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며, 기업신용분석과 리스크관리 경험을 중앙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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