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두 차례 이어 추가 인상…0.2%p↑
이미지 확대보기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p) 인상한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기준 금리는 기존 연 3.4%에서 연 3.6%로 오른다.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달 10일과 22일에도 같은 상품의 금리를 각각 0.1%p씩 인상했다. 이번 인상까지 포함하면 약 한 달 사이 총 0.4%p 금리를 올린 셈이다.
다른 은행들도 정기예금 금리를 잇달아 조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쏠편한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연 3.40%에서 3.50%로 0.10%p 인상했다.
은행권의 수신금리 인상은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 은행들이 자금조달 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 정기예금 금리를 조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에서는 예금금리 상승이 이어질 경우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향후 대출금리와 순이자마진(NIM)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