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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시 제1금고 지켜…24년 연속 수성

제2금고에 농협은행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하나은행을 제치고 인천광역시 제1금고를 지키게 됐다.

인천시는 17일 '인천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인천시 제1금고를 운영해왔다. 그간의 경험과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1금고 지정 신청에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참여했다.

당시 하나은행은 인천 청라로의 본사 이전을 통해 시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진다.

제1금고는 올해 본예산 기준 14조4527억원 규모다.

제2금고에는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기타특별회계를 담당하며, 규모는 2조 199억원이다.
제2금고 신청에는 농협은행이 단독 참여해 재공고를 시행했는데, 추가 신청이 없어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는 다음 달 차기 시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약정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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