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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아동복지 증진·권리 보호 공로 인정...‘국무총리’ 표창 수상

저소득·다문화·이주배경 아동 등 실질적 지주 중심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 성과
JB금융지주는 4일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JB금융지주이미지 확대보기
JB금융지주는 4일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JB금융지주

JB금융지주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지원과 아동권리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JB금융은 이번 포상 대상자 중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전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성과와 진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JB금융그룹은 저소득 아동부터 다문화·이주배경 아동, 복지 사각지대 미등록 아동까지 포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169’의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해당 사업은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출생등록권과 건강권 보장을 목표로 하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JB금융그룹은 지난해 경기도 시흥시와 화성시에서 미등록 아동 53명을 발굴해 의료비 및 약제비, 양육자 및 금융 교육 등을 지원했다. 또, 올해부터는 경기도 수원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남원시, 전라남도 영암군 등 8개 지자체로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해 현장 중심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협력해 미등록 아동 가정에 의료비, 생활안정자금, 보육비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보호망을 넓혀 왔다.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JB금융그룹은 2023년부터 ‘다다캠프’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이주배경 학생 782명에게 또래 관계 형성, 진로 탐색, 학습·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진로성숙도와 학업 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JB금융그룹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5300여 명 이상의 아동에게 안정적인 학습 기반을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자산형성 프로그램을 연계해 보호, 교육, 자립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형 지원 체계를 정착시켰다.

이날 포상을 수여받은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최진석 전무는 “올해 어린이날 기념 유공 포상에서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제도 밖에 놓인 아동들까지 포용하고, 모든 아동들이 차별없이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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