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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최대고민 세뱃돈 "중·고생은 10만 원 부모님은 20만 원" 1위

11일 서울 송파구의 한 경로당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세배를 하고 세뱃돈이 든 봉투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서울 송파구의 한 경로당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세배를 하고 세뱃돈이 든 봉투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명절 최대고민으로 세뱃돈이 꼽히면서 적정 세뱃돈에 관한 고민 또한 커지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카카오페이가 설 명절을 맞아 생활밀착형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설 송금봉투 데이터를 통한 세뱃돈 트렌드와 사용자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카카오페이가 ‘페이어텐션’을 통해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설날 가장 부담스러운 요소 1위로 ‘세뱃돈 및 각종 경비’를 꼽았다. 가족·친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이지만, 지출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카카오페이가 설 연휴 송금봉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중고등학생이 설날 송금봉투로 받은 세뱃돈은 ‘10만 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까지 ‘5만 원(39%)’이 ‘10만 원(37%)’을 근소하게 앞섰으나, 2025년에는 ‘10만 원(42%)’이 ‘5만 원(37%)’을 추월했다.
또한, 20대부터 40대 사용자들이 부모님 세대에게 설날 송금봉투로 보내드리는 명절 용돈은 평균 22만 7천 원으로 집계됐다. 20대 19만 원, 30대 22만 원, 40대 23만 원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금액이 소폭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카카오페이는 이러한 현실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명절의 고충을 유쾌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설날에 살아남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첫 번째 미션인 ‘생존력 퀴즈 풀기’는 명절 잔소리나 급작스러운 지출 상황 등 누구나 공감할 법한 순간들을 ‘위기 상황’으로 설정한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다. 설날 퀴즈를 끝까지 참여한 사용자는 카카오페이 포인트 30포인트(P)가 즉시 지급된다. 이어지는 ‘생존 미션’은 관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이벤트로, 스탬프 4개를 모으면 2000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 포인트 3000P를, 6개를 모두 모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카카오페이 포인트 100만P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10일부터 18일까지 카카오페이 앱 및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명절에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극복하고 실질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금융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접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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