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서비스는 AI 에이전트(Agent)가 고객과 상담원이 나눈 통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고객 문의 요지 △상담사의 주요 안내 사항 △추가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자동으로 요약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요약된 내용을 ‘알림톡’으로 즉시 발송받을 수 있으며, 상담사는 자동 정리된 요약본을 활용해 후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는 특히 ‘SOL 메이트 시니어 콜센터’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다른 채널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령층 고객이 상대적으로 긴 상담시간과 어려운 보험용어로 불편을 겪는 점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시니어 간편톡 청구 서비스’도 선보였다. 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동일한 65세 이상 고객은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알림톡’에서 간단히 정보를 입력한 뒤 치료 서류를 사진으로 촬영해 전송하면 된다.
이후 전담 직원이 직접 연락해 보험금 청구를 돕는다. 마치 가족에게 사진을 보내듯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시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연령과 디지털 활용 수준의 차이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개선과 혁신을 통해 모든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