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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대학생들과 건전한 신용문화 조성 캠페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신금융협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신금융협회 제공.
여신금융협회(회장 정완규)는 최근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포크레딧 신용홍보단은 대학생들의 건전한 신용관리 의식 함양과 금융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회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신용 캠페인이다.

이번 9기는 금융 및 신용 분야에 관심이 높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약 6개월간 교육 프로그램과 미션을 수행하며 신용 관련 지식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홍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신용페스티벌’을 통해 대학가 지역에서 직접 신용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또래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신용관리 방법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협회 금융본부장 환영사와 위촉장 수여, 팀미션 계획 수립, 맞춤형 금융특강 등이 이어졌다.

여신금융협회 이효택 금융본부장은 “신용홍보단 활동이 건전한 신용문화 확산의 원동력이 되어 많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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