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르 챌린지’는 삼성화재가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춤과 노래를 담은 숏폼 영상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한 달간 4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
삼성화재는 이 가운데 조회수, 좋아요, 댓글 등 정량 평가와 메시지 전달력 등 정성 평가를 종합해 상위 10개 콘텐츠를 선정,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삼성화재 대표 홈페이지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하루 한 번, 최대 3개 후보에 참여 가능하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 ‘카 케어’ 경정비 할인권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아이스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최종 순위는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되며, 1위에게 상금 1,000만 원 등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카르르 챌린지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