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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협약체결


▲외환은행은3일서울대치동세텍(SETEC)에서(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프랜차이즈창조경제및동반성장을위한1조원상생협약』을체결했다.왼쪽부터조동민(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윤상직산업통장자원부장관,윤용로외환은행장./사진=외환은행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외환은행은3일서울대치동세텍(SETEC)에서(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프랜차이즈창조경제및동반성장을위한1조원상생협약』을체결했다.왼쪽부터조동민(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윤상직산업통장자원부장관,윤용로외환은행장./사진=외환은행제공
[글로벌이코노믹=정영선기자] 외환은행은 3일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텍(SETEC)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외환은행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를 위해 1조원의 자금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과,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프랜차이즈 세계화 정책 추진에 부흥하여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및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우선 외환은행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추천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용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기존에 시판중인 프랜차이즈 대출상품과 비교해 대출 자격기준 완화, 최저 금리(3.78%, 10.02일자 기준) 제공, 대출상환방식의 부담 경감 등의 혜택으로 골목상권의 가맹점 사업자를 위한 자금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해외투자 관련 세무·법률 자문을 비롯하여 국가별 투자정보 및 제반 금융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프랜차이즈의 세계화에 부흥할 예정이다.

이날 상생 협약식에 참석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외환은행과 한국프랜차이즈 협회간 협약으로 얼어붙은 실물 유통시장이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앞으로도 외환은행은 유관기관과 함께 맞춤형 상품·서비스 개발·적용 등 동반상생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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