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시공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태양광 EPC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대표가 태양광 시공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태양광공사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김종식 대표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협회 발전과 태양광 시공 기술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김종식 대표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식 대표는 표창장 수상 소감을 통해 “태양광 산업의 발전과 협회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태양광 시공 모델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20년 이상 축적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공 후 유지관리(O&M)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한국태양광공사협회는 태양광 시공 및 개발사의 기술력 강화와 시공 품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우수시공인증제도 및 시공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태양광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협회의 새로운 운영 방향이 논의됐으며, 태양광 시공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공유되었다.
앞으로도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태양광 산업의 신뢰성 확보와 기술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