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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50팀씩 기다린다”…아웃백 의왕점, 오픈 초반부터 북적

오픈 20일간 하루 평균 400명 방문
주중 20팀·주말 50팀 대기 이어져
테이블 회전율 전국 평균의 2배
아웃백 ‘의왕롯데아울렛점’ 매장 입구.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아웃백 ‘의왕롯데아울렛점’ 매장 입구.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의왕롯데아울렛점이 오픈 초기부터 높은 방문 수요를 보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달 9일 문을 연 의왕롯데아울렛점이 오픈 이후 20일간 일평균 약 400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중에는 평균 20팀, 주말에는 평균 50팀의 대기가 발생하는 등 꾸준한 방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 시작 시간대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이블 회전율도 높았다. 의왕롯데아울렛점의 테이블 회전율은 주중과 주말 모두 전국 아웃백 매장 평균의 약 2배 수준을 기록했다.
매장 입지가 초기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의왕롯데아울렛점은 의왕 백운호수와 바라산 등 자연환경과 쇼핑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상권에 자리 잡았다.

평일에는 인근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많았으며, 주말에는 어린이와 부모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비롯해 연인과 친구 단위 방문객도 이어지고 있다.

매장은 총 29개 테이블, 114석 규모로 구성됐다. 아웃백은 가족 단위 고객뿐 아니라 쇼핑이나 나들이를 위해 아울렛을 찾은 연인·친구 등 다양한 고객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 오픈과 함께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의왕롯데아울렛점은 자연 친화적인 입지와 아울렛의 높은 집객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오픈 초기부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울렛을 찾아온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7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임직원 대상 익명 설문과 제도·정책, 인사 시스템, 리더십 문화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매출 6147억원, 영업이익 16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9.9%, 22.9% 성장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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