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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선영 홍보대사와 ‘키즈도너 소원프로젝트’ 국내 봉사활동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선영 홍보대사와 ‘키즈도너 소원프로젝트’ 국내 봉사활동 진행   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이미지 확대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선영 홍보대사와 ‘키즈도너 소원프로젝트’ 국내 봉사활동 진행 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파주 조이하우스에서 가족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인 '키즈도너 소원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키즈도너 소원프로젝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 참여형 활동이다. 2023년에는 이선영 홍보대사 가족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빈민 지역 아동을 지원하며 시작했고, 이후 스리랑카와 태국 등 해외 사업 현장에서도 진행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어,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시의 이주배경 아동 돌봄 센터인 조이하우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이선영 홍보대사와 후원자 가족, 이주배경 아동, 기아대책 관계자를 포함해 약 1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한 후원자 자녀들이 센터 아동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후원자 가족과 이주배경 아동들은 한 팀을 이뤄 파주 벽초지수목원을 함께 방문했으며, 미션 수행과 도장 받기 활동,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력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선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는 “소원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한 이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아 희망친구 기아대책 IMC본부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단순히 말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자 가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다음 세대에게 따뜻한 나눔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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