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사케 ‘스모(900ml)’ 대비 용량 2배↑…100ml당 단위 가격 10%↓
사케 외에도 와인, 위스키, 맥주 등 가성비 주류를 지속 출시해 운영
사케 외에도 와인, 위스키, 맥주 등 가성비 주류를 지속 출시해 운영

‘스모’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주류다.
이번에 선보인 ‘스모(1.8L)’는 기존 900ml 제품 대비 용량을 두 배로 늘린 동시에, 100ml당 단위 가격을 약 10% 낮춰 가성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포장지를 기존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 리뉴얼해 가시성을 높였다.
롯데마트·슈퍼는 △간바레 오또상(1.8L) △테이스티 심플 2종 △그랑웨일(1.75L) 대용량 위스키 △발포주 '쿼트' 등 가성비 주류를 꾸준히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들의 주류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 대용량 사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케와 같은 가성비 주류를 확대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주류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