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참여형 이벤트 진행
11월 11일까지 홍대, 강남 등 주요 도심 대규모 옥외광고 집행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서울 도심 곳곳 아우르는 전방위적 캠페인으로 ‘마음 나눔’ 가치 국내외 소비자에게 전파
11월 11일까지 홍대, 강남 등 주요 도심 대규모 옥외광고 집행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서울 도심 곳곳 아우르는 전방위적 캠페인으로 ‘마음 나눔’ 가치 국내외 소비자에게 전파

롯데웰푸드는 11월 11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를 진행한다. 이벤트 열차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의 이미지로 꾸며졌으며, 탑승객은 내부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페이지에서 빼빼로 관련 퀴즈를 풀고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는 주차별로 안내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장소를 방문해 현장 프로그램과 경품 증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일정과 세부 내용은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을 비롯해 성수역, 강남역 등 55개 주요 지하철역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집행한다.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한 이번 광고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나눔의 상징’으로서의 빼빼로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빼빼로데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도심 곳곳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