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추석 맞춤형 포장 팝업…박보검 키링·SNS 이벤트까지

정관장이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추석 선물 팝업스토어 ‘기프트 갤러리 정(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맞춤형 특별 포장을 통해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선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장 인테리어는 정관장의 상징인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밝은 조명과 선물 조형물을 배치해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비자는 6가지 색상의 노방가방, 4종의 종이 장식패, ‘정(情)’ 자수를 활용한 패치 4종을 조합해 원하는 포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은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을 비롯해 진짜 침향을 담은 ‘기다림 평정 에디션’, 100% 홍삼농축액에 문화유산 가치를 더한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 등으로, 전통미가 깃든 포장과 함께 선물 가치를 높였다.
정관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사진을 올리면 ‘GLPro 더블컷’ 1병 또는 모델 박보검 키링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 포장 제품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포장을 선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관장의 건강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하며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관장은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를 통해 전 품목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