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기운 북돋는 ‘산녹삼골드’ 리뉴얼 출시

풀무원은 새해를 맞아 강추위와 일교차로 지친 심신에 기운을 복돋아줄 건강즙 '산녹삼골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녹삼골드'는 뉴질랜드 사슴 녹용과 산삼배양근 등 기존 원료에 숙지황, 백령 등 한방 원료를 진하게 달여낸 건강즙 제품이다. 여기에 깐깐하게 선별한 맥문동, 산수유, 감초 등 정통 원료도 추가해 건강함을 더했다. 특히 감초와 산수유를 넣어 건강즙을 처음 접하거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복용도 간편하다.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다.

'산녹삼골드'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풀무원녹즙 모닝스텝(배송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산녹삼골드 2박스 구매시 1박스, 3박스 구매시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찬미 풀무원녹즙 PM은 “가정과 직장에서 지친 일상 속 기력 충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산녹삼골드를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는 물론 원재료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건강즙 제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녹삼골드'의 이전 제품인 '산이 내린 삼의 힘'은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풀무원녹즙의 대표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