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상미는 충북 청주 출생이고 거주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이다.
2009년에 줌바를 대한민국에 처음 전파한 사람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에 뽑힌 것을 계기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새로운 음반 트로트 줌바로 곧 우리 곁에 나설 예정이다.
손상미는 ‘헤라의 질투’로 90년대를 휩쓴 ‘탑골가요 스타’이다.
손상미가 21년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지난 6일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서울2팀 VS 해외·이북팀' 맞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문래동 김밥집’ 사장님인 90년대 댄스 가수 손상미가 전격 등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인들은 "문래동 김밤집을 운영하면서 최근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