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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유니베라 올리브영 초록마을

임소현 기자

기사입력 : 2018-01-03 09:56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유니베라,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나눔 캠페인 기금 전달

사진=유니베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유니베라 제공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2일 본사(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진행했다. 나눔 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한 유니베라의 기부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 희귀난치성 질환에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운영된다.

◇ 올리브영, 서비스 사례 연구집 ‘수고했어, 오늘도’ 발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서비스 사례 연구집 ‘수고했어, 오늘도’를 발간하고 이를 사내 배포했다. 올리브영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는 취지에서 두 번째 수기집을 발간했다.

◇ 초록마을알에스,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초록마을 자회사인 초록마을알에스는 지난 29일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에서 열린 ‘2017 일자리 창출 유공 장관표창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초록마을알에스는 기간제 근로자 고용안정협약 (16년 11월),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 (17년 1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협약 (17년 5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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