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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8 앤드류 링컨, 친구 여자에게 스케치북 고백을?… 반전의 고백남

릭 그라임스 역을 맡은 배우 앤드류 링컨의 반전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영화 '러브 액츄얼리'이미지 확대보기
릭 그라임스 역을 맡은 배우 앤드류 링컨의 반전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영화 '러브 액츄얼리'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릭 그라임스 역을 맡은 배우 앤드류 링컨의 반전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앤드류 링컨은 ‘워킹 데드’ 시리즈에서 마을 알렌산드리아를 지키려고 좀비와 맞서는 역할이다.

14년 전 앤드류 링컨은 워킹 데드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다른 달달한 연기를 선보였다.
2003년 개봉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친구의 부인 줄리엣을 사랑하는 마크로 나온 것이다. 친구의 여자라 마음을 숨겨온 마크는 이를 들키게 되고 스케치북에 마음을 담아 고백한다. 수많은 패러디를 낳은 유명한 스케치북 고백 장면이다.

깔끔한 정장에 수염 하나 없는 말끔한 얼굴의 앤드류 링컨의 젊었을 때 모습은 지금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날렵한 턱선에 터프한 수염을 기르고 좀비들과 싸우는 전사 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 앤드류 링컨의 반전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지금이 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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