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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하차 이후?…"홍진경 쇼, 꿈 계주는 계속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5인 라미란, 김숙, 제시, 홍진경, 민효린으로 진행

차윤호 기자

기사입력 : 2016-09-03 00:02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하차 이후?…홍진경 쇼, 꿈 계주는 계속된다” 5인 라미란, 김숙, 제시, 홍진경, 민효린으로 진행 /사진=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식 SNS이미지 확대보기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하차 이후?…"홍진경 쇼, 꿈 계주는 계속된다” 5인 라미란, 김숙, 제시, 홍진경, 민효린으로 진행 /사진=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식 SNS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일 밤 11시 방송 된 KBS 2TV 금요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20회에서는 아버지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시에 이어 네 번째 꿈 계주로 홍진경이 발탁돼 기상천외한 '홍진경 쇼'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네 번째 꿈 계주에 홍진경이 확정된 것이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홍진경의 '윗도리 실종 패션'은 범상치 않은 꿈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해 했고, 멤버들의 기대 속 공개 된 홍진경의 꿈은 바로 '홍진경 쇼'였다.

이날 홍진경은 암 투병 얘기부터 사업성공 실활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홍진경 쇼'를 꿈꾸게 된 사연을 깜짝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 가운데 김숙, 라미란, 민효린 그리고 제시는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불태우며 지원 사격에 나섰고 곧바로 멘토 섭외 작전에 돌입했다.

멘토 섭외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해 ‘홍진경 쇼’에 대해 예상치 못한 기대평과 조언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 측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된 홍진경은 ‘홍진경 쇼’에 뜨거운 열정 보이며 촬영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평소에도 예측 불허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주는 멤버인 만큼 어떤 '홍진경 쇼'를 탄생시킬 지 기대가 된다. 새로운 꿈 도전에 나설 홍진경과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 라미란, 김숙, 제시, 홍진경, 민효린 그리고 티파니가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를 펼쳤다.

그러나 최근 티파니가 하차 소식을 전하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5인 체제(라미란, 김숙, 제시, 홍진경, 민효린)로 정비했고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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