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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롯데마트몰이 사회공헌 전문관인 ‘아이디어콕관’을 오픈해 중소기업들의 차별화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그동안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 ‘LOTTE 창조경제 Mart’ ‘녹색인증 매장’ 등의 중소기업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마트몰의 ‘아이디어콕관’은 이러한 기업들의 상품을 모아 만든 온라인 전용관으로 청년창업기업의 35개 상품, 창조경제기업의 59개 상품, 친환경기업의 94개 상품을 모아 총 188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이번 ‘아이디어콕관’을 롯데마트몰에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이러한 중소기업들을 추가 발굴해 지속적으로 관련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중소기업 및 파트너사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전용관을 오픈한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가지고 있는 당사 특성을 살려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은 기자 jb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