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인도 시장 본격 진출

연내 인도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 9% 목표
현지 론칭 행사·의료진 워크숍 진행…아·태 시장 확대 추진
휴젤이 인도서 열린 'GAS 2026'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인도 시장 공식 진출을 알리고 있다. 사진=휴젤이미지 확대보기
휴젤이 인도서 열린 'GAS 2026'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인도 시장 공식 진출을 알리고 있다. 사진=휴젤

글로벌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사업 기반을 넓혀온 휴젤이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인도는 미용의료 시술 규모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이나 보툴리눔 톡신 시술 비중은 아직 낮아 성장 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22일 휴젤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고아 타이 호라이즌에서 열린 ‘글로벌 에스테틱 서밋(GAS)’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현지 진출을 공식화했다.

인도는 중산층 확대와 미용의료에 대한 관심 증가로 관련 시술 수요가 증가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는 지난해 인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매출 규모를 약 3억730만 달러(약 4250억 원)로 추정했으며 오는 2033년에는 약 7억2380만 달러(약 1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휴젤은 인도 에스테틱 시장에서 연내 점유율 9%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인도는 ‘K-에스테틱’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10년 연속 국내 1위 톡신이라는 휴젤의 강점을 적극 살려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인도 시장의 확대를 이끌며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이번 현지 행사를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주요 의료진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현지 대리점과 론칭 행사 및 핸즈온 워크숍을 진행해 레티보의 제품 특성과 시술 정보를 알리고 향후 인도를 발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