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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G6PD·비타민C 검사기기 도입…체외진단 시장 진출

라플레와 국내 독점 계약 체결…4분 내 현장 검사 가능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메리트씨’와 연계해 정밀의료 강화
휴온스가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나섰다. 휴온스는 라플레와 닥터라플레R1애널라이저 및 스트립 3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휴온스이미지 확대보기
휴온스가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나섰다. 휴온스는 라플레와 닥터라플레R1애널라이저 및 스트립 3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휴온스
휴온스가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G6PD) 및 비타민C 혈중 농도 검사가 가능한 체외검사기기를 도입하며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라플레와 닥터라플레R1애널라이저 및 스트립 3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닥터라플레R1애널라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1등급 허가를 받은 체외진단의료기기다. 하나의 장비로 소모품인 스트립을 달리 사용해 G6PD 수치 혹은 비타민C 혈중 농도를 검사할 수 있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4분 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두 검사는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투여 전후 실시해 투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활용된다.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투여는 혈중 농도 400㎎/㎗을 목표로 항암치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고용량 비타민C 투여 전 G6PD검사를 필수로 하고 있다. G6PD는 적혈구를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효소로 G6PD효소는 체내에 부족한 경우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투여 시 용혈성 빈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에 비타민C 처방 전 검사가 이뤄진다. 또 비타민C 혈중 농도 검사는 비타민C 주사 투여 전후로 실시할 경우 투여에 대한 효과를 정확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는 비타민C 주사제인 '메리트씨사용 병의원을 중심으로 닥터라플레R1애널라이저를 시장에 안착시키겠다는 목표를 뒀다. 현재 휴온스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등 종합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메리트씨를 중심으로 비타민 치료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라플레 R1은 비타민C 주사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메리트씨와 연계해 맞춤형 정밀 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플레는 지난 2018년 비타민 기반 치료제 및 진단기기 개발을 목표로 설립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타민C 치료를 위한 현장 검사 토탈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과 라플레는 지난 2021년 비타민C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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