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했던 MASH 치료제 후보물질을 반환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재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 글로벌 빅파마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했던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치료제의 권리를 반환받았다. 다만 이전에 받은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7일 유한양행은 공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당시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8억7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계약금과 임상1상에 따른 마일스톤을 5000만 달러를 수령했지만 이는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