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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KTX 설 특가' 판매...역귀성 등 495개 열차 최대 40% 할인

설 당일 제외한 연휴 4일간 KTX 일부 좌석 30~40% 할인...17일부터 판매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20-01-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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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KTX 설 특가’ 상품 개요. 자료=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가 역귀성 열차 등 설 연휴에 KTX를 저렴하게 탈 수 있는 'KTX 설 특가' 2차 상품을 17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KTX 설 특가' 상품은 총 2종으로 역귀성 등 좌석 여유가 있는 열차를 30~4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상품과 4명이 같은 구간을 이용하면 KTX를 저렴하게 탈 수 있는 '넷이서' 특가상품이다.

할인이 적용되는 KTX는 모두 495개로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앞뒤 이틀간(23, 24, 26, 27일) 운행하는 열차다.

한국철도는 지난해 설 예매 결과와 잔여석 상황을 고려해 대상 열차를 선정했다.

특가상품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의 '할인승차권' 메뉴나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의 '정기 할인권' 메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창구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으로 대신 구매해 '전달하기'로 승차권을 보내면 역 창구에서 발권할 수 있다.

앞서 한국철도는 지난해 말 조기예매(얼리버드) 방식으로 설 연휴 일부 시간대 KTX를 반값 할인한 '설 특가' 1차 상품을 판매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연휴에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 운행과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