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현지 시간) 베트남파이낸셜 등 베트남 현지언론에 따르면 JSC그룹은 다낭시 인민위원회와 다낭행정관료들을 만나 이같은 의향을 전했다.
JSC그룹 민영식 회장은 회의에서 JSC그룹은 기술, 전자, 교육, 농업,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기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다낭 인민위원회는 “한국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확대하기를 원하며 다낭의 첨단 기술 공원과 집중된 정보 기술 영역에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