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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사칭 사기 기승…‘전참시’ 제작진, 사기피해 주의 당부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19-07-21 10:54

지난 20일 '전지적 참견시점' 61회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일 '전지적 참견시점' 61회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을 사칭해 출연자가 자주 방문하는 단골집으로 홍보해준다며 식당 업주들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사칭한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고 알렸다. 20일 방송에서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올린 것.
제작진 측은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없도록 조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제작진은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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