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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낸 삼성 갤럭시탭S6...유출이미지로 본 6대 궁금증

갤S5e와 혼동 피하기 위해 ‘갤탭S5’ 이름 생략

듀얼 카메라···측면 S펜 홈 바로 위에 수직 배치
새 S펜 수용 위해 뒷면홈 강조한 변화 두드러져
화면내장형 지문센서에 홍채센서 병행탑재 기대
회색·연한 파란색·핑크, 또는 로즈골드 컬러 포함
갤럭시노트10 발표되는 8월7일 동시 출격 유력시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7-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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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갤럭시탭S6(사진=안드로이드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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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갤럭시탭S6(사진=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삼성전자 차기 주력 갤럭시탭S6의 일부기능은 물론 단말기의 실제 사진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S펜 수용을 위해 뒷면홈을 강조한 변화가 두드러진다. 삼성전자 태블릿에서는 처음으로 채택되는 듀얼 카메라 모듈이 전작 갤럭시탭S4와 달리 측면에, 그리고 새로 디자인된 S펜 홈 바로 위에 수직 배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갤럭시탭S6 사진속에는 회색·연한 파란색·핑크, 또는 로즈골드 컬러가 드러나 컬러에 대한 궁금증도 일부 해소시켜 주고 있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 단말기는 다음달 7일 뉴욕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발표장에서 함께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18일(현지시각) 이같은 특징을 보여주면서 기존 추측을 뒷받침하는 여러장의 삼성전자 갤럭시탭S6 태블릿 공식 렌더링을 확보해 이를 소개했다.

이 사진들은 삼성전자 차세대 주력 태블릿에 대한 매우 분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전에 제시된 특징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을 추가해 보여주고 있다.

■이름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된 갤럭시탭S5e의 제품명과 차기 주력 태블릿 간 명칭혼동을 피하기 위해 ‘갤럭시탭S5’란 이름을 생략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로운 태블릿은 ‘갤럭시 탭 S6’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유출 사진에 번호표시없이 깔끔하게 ‘삼성 갤럭시 탭(Samsung Galaxy Tab)’브랜드로 표시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같은 결정은 최근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진의 예는 아래에 있는 사진의 태블릿북 표지 앞면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의 갤럭시탭 S5e 사진이 보여주듯이 갤럭시 탭 S6또한 별도 구매할 수 있는 키보드 액세서리와 함께 출시된다.

■큰 디자인 변화

커다란 디자인 변화는 S펜을 수용하기 위해 디자인된 것으로 보이는 앞서 유출된 뒷면홈을 강조한 실제 제품사진에서 갤럭시탭 S6의 흥미로운 변호는 분명히 드러났다. 사진은 이를 분명하게 확인시켜준다.

또한 이 태블릿의 S펜이 무선충전될 것이라는 제시도 나왔다. 충전방식을 채택하는 다른 삼성전자 단말기 접근방식을 볼 때 설득력을 갖지만 사진만으로 이를 확인할 수 없다.

S펜 자체도 갤럭시탭S4 S펜에서 보여준 금속 고리를 버리고 톱 캡을 단 것으로 보아 약간의 재설계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른 설계 변경과 함께 새 단말기에서 제공될 것으로 알려진 추가 기능에 따른 디자인변화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무선 충전에 더해, 새로운 S 펜은 블루투스로 작동방식일 것으로 예상된다.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S펜을 충전해야 하는 이유는 블루투스통신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처음 적용되는 듀얼 카메라, 뒷면에 수직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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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갤럭시탭S6의 앞면과 뒷면. S펜 홈의 모습이 두드러진다. 그위에 수직으로 듀얼 카메라가 보인다. (사진=안드로이드헤드라인)


소문으로 나도는 또다른 것 가운데 하나는 이 단말기 뒷면에 듀얼 카메라를 배치했다는 점이다. 사진에서 보듯 이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카메라들 중 하나는 비행시간기반 거리측정(ToF) 센서일 수 있다. 사실인지는 더 두고봐야겠지난 잘 살펴보면 이센서들은 약간 달라 보인다. 따라서 두 번째 센서가 단순히 더 넓은 렌즈일 수도 있지만, 최소한 두 개의 센서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만약 이전 보도가 맞는다면 사진속의 카메라는 500만화소의 광각카메라와 1300만화소의 메인카메라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탭S4에서 후면 중앙에 있던 카메라 모듈을 갤럭시탭S5e에서는 측면으로 옮긴 바 있다. 신형 갤럭시탭S6는 듀얼 카메라 모듈을 측면 S펜 홈 바로 위에 둠으로써 이 방식을 따르고 있다.

■헤드폰 잭은 없다

갤럭시탭S6의 모든 면면을 깨끗하게 보여주는 이 사진들에서는 또다른 측면도 보여준다. 우선, 이 태블릿에는 헤드폰 포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성이 갤럭시탭S6에서 갤럭시탭S5e를 따르기 위해 갤럭시탭S4에서 이탈한 또 다른 디자인 측면이다.

나머지 디자인은 갤럭시탭S4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빌드는 갤럭시 탭 S5e와 같은 금속 기반으로서 갤럭시 탭 S4와 같은 유리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브랜딩과 버튼만으로 구성돼 있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깨끗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마찬가지로 이 단말기 사진에서는 위쪽에 2개, 아래쪽에 2개가 있는 4개의 스피커가 보인다. 아래쪽 2개는 USB 타입-C 포트로 분리되어 있다. 이 오디오는 또다시 AKG스피커로 작동될 것이다.

또한 동일한 POGO 핀이 적용돼 갤럭시 탭 S6를 키보드 액세서리와 연결하는 데 사용되며, 충전 도크와 함께 작동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갤럭시 탭 S4의 경우와 동일하다.

사진속 태블릿들은 4G LTE 버전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갤럭시 탭 S6가 LTE와 아이파이 전용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말기 색상은 앞서 파란색, 갈색, 회색 색상으로 제공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확보된 유출사진을 보면 이 모든 색상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사진으로 볼 때 회색, 연한 파란색, 핑크 또는 로즈골드 컬러로 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들만이 유일한 색이 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불분명한 지문센서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4에서 지문센서를 제거한 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러나 새로운 모델에는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가 함께 제공될 것이란 말들이 나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이 확보한 갤럭시탭S6 사진상에서는 물리적 버튼이든 그 밖의 다른 것이든 간에 이 지문 센서가 포함돼 있는지 가리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이 센서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단지 직접적인 징후가 없을 뿐이라는 의미다. 예를 들어, 사진의 전면 패널에 갤럭시 탭 S4에 포함된 센서 중 하나인 홍채 스캐너가 보이지는 않는다.

이를 해석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이는 삼성이 인디스플레이(화면 내장형) 지문센서 감지기를 적용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으며, 따라서 홍채 스캐너가 추가로 제공되는 것으로 느껴진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 갤럭시 탭 S6는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나 홍채 센서 어느 것과도 함께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두 가지 가능성 모두 높아 보인다.

■프리미엄 디자인에 어울리는 고급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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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갤럭시탭 S6를 세운 모습(사진=안드로이드헤드라인)


제품 사양에 대해서 추가로 확인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나온 보도를 보면 최신 사양을 자랑하는 상당한 고급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탭S6는 10.5인치 디스플레이와 6GB 램, 128GB 내장메모리(256GB 업그레이드 옵션)를 탑재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에 6840밀리암페어시(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체제(OS)로 안드로이드 9 파이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갤럭시 탭 S6, 갤노트10과 함께 발표되나

아직 남아 있는 두 가지 큰 문제는 갤럭시탭S6가 언제 출시될 것인지, 가격은 얼마인지다. 출시시점과 관련,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이 단말기를 발표할 지에 대해 약간의 혼란이 있다. 특히 삼성이 지난해 전작 갤럭시 노트9 발표 며칠 전에 갤럭시탭S4를 내놓을 것을 감안할 때 그렇다.

그러난 갤럭시 탭 S6는 다음 달 7일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모델이 삼성에서 나온 가장 고급스런 고사양 태블릿처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비쌀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이재구 IT전문기자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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