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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이곳!] 'e편한세상 시티과천' 12년만에 과천 새 오피스텔 "강남권 수요자 잡아라"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 59㎡, 82㎡ 총 549실 분양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강남권, 경기도 과천 인근지역 투자자·실수요자 '눈독'
분양가 최저 2억대~최고 7억대...인근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분양이 청약 변수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19-06-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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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 모형도를 둘러보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오은서 기자
대림산업이 21일 주택전시관을 일반에 공개한 'e편한세상 시티과천'은 과천에서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로 입지상 강남생활권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준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시티과천'은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로 3~5분이면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녹지가 풍부한 친환경 도시인 과천은 이전부터 주민들의 지역 충성도가 높고 최근 활발히 펼쳐지는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낡은 아파트들이 새 단장하고 있어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오피스텔 내용도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돼 있고, 전용면적 별로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구성돼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배려하고 있다.

이같은 조건에 기대감을 반영하듯 'e편한세상 시티과천' 주택전시관이 문을 연 첫날인 21일 오후 전시관 내부는 방문객들로 꽤 북적거렸다.

투자 목적으로 25㎡타입을 둘러보고 있다는 60대의 박모(남)씨는 "전체적으로 시설도 깔끔하고 구조가 잘 빠졌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1000만~2000만원 정도 비싼 것 같다"고 나름대로 분석하고 " 4호선 정부청사역이 가깝긴 한데 사당에서 다른 역으로 환승하기가 아직은 불편해서 교통망이 더 확충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씨는 "같은 시기에 과천에 들어오는 현대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의 분양가와 구조를 비교해 보겠다"며 꼼꼼하게 따진 뒤 선택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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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설계 시 더 높아진 천장고와 더 넓어진 창호가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 한 모습. 사진=오은서 기자

역시 투자를 염두에 두고 서울에서 왔다는 40대 여성은 "82㎡ 타입을 둘러 봤다"면서 "천장고가 높아 다른 데 보다 넓어 보이고 창호가 커서 개방감이 좋다. 들어왔을 때 다른 브랜드 오피스텔과는 다르게 같은 평형에 비해 넓어보여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초에 사는 50대 이모(여)씨도 82㎡타입에 관심을 둔 듯 "아파트 같은 느낌을 주는 오피스텔인데다 천장이 높아 시원하고 창호도 커서 채광이 좋을 것 같다. 각 공간마다 수납장도 잘 돼 있고 욕실 공간도 넓게 빠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씨는 상대적으로 비싼 분양가가 걸리지 않느냐는 지적에 "분양가는 생각보다 1억 원 정도 좀 비싼 건 맞다"면서도 "앞으로 과천 개발계획이 잘 이뤄진다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임대투자를 했다가 나중에 자녀가 결혼하면 양도할 계획이다"고 크게 문제될 게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오히려 지하철이나 차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좋은 입지로 강남권이나 경기도 과천 근처인 안양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임대 수요자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첫날 방문자들은 공통적으로 3개 타입 모두 기존 오피스텔 대비 20~30㎝ 높은 천장고와 넓은 창호 설계가 주는 공간의 개방감을 호평했다. 수납공간도 여유롭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e편한세상 시티과천'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의 동선은 투자자의 경우 25㎡ 타입을, 투자자 겸 실수요자는 82㎡ 타입을 많이 찾는 편이었다.

연령층도 주로 40대 이후와 50~60대 수요자가 눈에 많이 띄었고, 주로 서울 강남이나 경기도 과천 인근지역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분양가 평가는 전반적으로 조금 비싸다거나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었으며, 과천의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를 염두에 둔 투자자들도 꽤 있었다. 과천에 짓는 또다른 브랜드 오피스텔 현대 힐스테이트와 서로 비교해 보겠다는 신중한 방문객도 적지 않았다.

'e편한세상 시티과천'의 분양가는 25㎡ 타입 최저 2억 4580만 원~최고 2억 5970만 원이며, 59㎡ 타입 5억 4050만 원~5억 7990만 원, 82㎡ 타입 7억 4260만 원~7억 9770만 원이다

분양관계자는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1조 684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6개의 첨단산업기술과 4차산업 관련기술, 미래성장동력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 'e편한세상 시티과천'의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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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뿐만 아니라 방 내부도 창호가 크고 천장이 높아 쾌적한 느낌을 준다. 사진=오은서 기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시티과천'은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약 20여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이동도 수월하다.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TX-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관악산∙청계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외에 우수한 학군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과천시는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e편한세상 시티과천'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청약 신청을 받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이어 7월 3일 당첨자 발표, 7월 4~5일 계약이 차례로 이뤄진다.

21일 개관한 주택전시관은 서울 서초동 1720-6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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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본 3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설명한 안내판. 사진=오은서 기자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