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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테슬라 네바다 공장, 심각한 사이버 공격의 표적" 확인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미연방수사국(FBI)과 협업해 자사 공장에 대한 랜섬웨어 해킹 피해를 막아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미연방수사국(FBI)과 협업해 자사 공장에 대한 랜섬웨어 해킹 피해를 막아냈다. 사진=로이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 네바다 공장이 '심각한'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었으며 회사 직원과 연방수사국(FBI)이 공격을 저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최근 FBI는 테슬라의 배터리 생산공장인 '기가팩토리'를 랜섬웨어 해킹으로 공격한 러시아계 해커 이고르 크리우츠코브를 체포했다.

랜섬웨어는 해커가 악성코드를 배포해 데이터에 일방적으로 암호를 건 뒤, 이를 해제하는 대가로 상당액의 금품을 암호화폐 형태로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다.

그는 미국 네바주의 기가팩토리에 근무하는 테슬라 직원에 접근해, 기가팩토리 내에 악성코드를 심게 만들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이 해커는 대가로 100만 달러(약 11억8600만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FBI는 해당 테슬라 직원의 협조로 크리우츠코브를 잡아냈다. 직원이 크리우츠코브와 공격 협상을 하는 중에 교신 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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