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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우즈베키스탄과 산업 협력 확대…하이테크밸리 지원 인프라도 본격 가동

성남시가 글로벌 산업 협력 확대와 산업단지 지원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지난 29일 시청을 방문한 알리셰르 압둘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환담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지난 29일 시청을 방문한 알리셰르 압둘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환담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9일 시청에서 알리셰르 압둘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대사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양측의 산업 구조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측은 ‘우즈베키스탄-2030’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과 산업 현대화 정책을 소개했으며, 성남시의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 산업 역량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2009년 우호도시로 체결된 나망간시와의 협력 관계를 재정비하고 경제 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성남하이테크밸리 복합문화센터’와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 개관식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성남하이테크밸리 복합문화센터’와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 개관식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이와 함께 시는 30일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복합문화센터’와 ‘기후테크지원센터’가 개관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복합문화센터는 상대원동 성남아이파크디어반 건물 내 1,798㎡ 규모로 조성됐으며, 창업보육 공간과 네트워크 라운지, 공유부엌, 교육장, 전시·홍보 공간 등을 갖췄다.

이곳은 스타트업 입주와 협업, 직무교육, 기업 홍보 및 채용 연계 기능까지 수행하는 산업단지 복합 지원 거점으로 운영된다.

같은 건물에 들어선 기후테크지원센터는 4,495㎡ 규모로 조성돼 청정, 탄소저감, 환경·생태, 푸드테크, 지구환경 등 5대 기후테크 분야 기업을 지원한다. 총 2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기술사업화와 네트워크 구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연계 제공된다.

이번 두 센터 개관을 통해 기업 지원과 근로자 복지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고,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글로벌 협력 확대와 산업단지 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성남의 산업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며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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