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봄맞이 청소·새단장 할인전

차량 관리 용품은 최대 40% 할인한다. 세정제, 세차도구, 왁스, 코팅제 등 세차용품은 30% 낮추고 브랜드 와이퍼는 최대 40% 할인한다. 클린 가전과 청소 용품 행사도 펼친다. 오는 29일까지 공기청정기 10%, 청소기는 5% 할인하고 22일까지는 삼성, LG대형 가전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구매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기획했다.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는 최대 60%까지 내린다.
◆“봄 옷 장만하세요” 롯데百 ‘S/S 패션 페어’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는 델라라나, 보브 등에 구매 혜택을 준다. 대현은 전년 대비 멤버십 적립 혜택을 추가해 제공한다. 브랜드별 프로모션 외에도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에 브랜드 신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대 7%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결제 카드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몰 3주년 기념 행사

LG전자 스탠바이미(27인치) 등 리빙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3주년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리팅몰 이벤트 페이지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SNS URL과 간단한 초성퀴즈 정답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후기 포인트 2배 이벤트’도 연다. 그리팅몰 오픈 3주년을 맞아 그리팅몰 리뉴얼도 단행했다.
◆한샘, 온오프라인 웨딩 마케팅 개시

박람회 부스를 방문해 상담한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람회장에서 △유로 503 호텔침대 △바흐 706 플루드 소파 △인칸토·디아고 우드 식탁세트 △유로 506 스케치 붙박이장 등 가구와 패브릭·생활용품을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5만원권이 증정된다. 500만원 이상은 2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또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한 맞춤형 가상현실(VR)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며 한샘몰에서는 최대 79%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웨딩페스타’가 31일까지 진행된다.
◆시몬스, ‘완화의료’ 지원 앞장…ESG 행보 잇는다

앞서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했던 상황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한 바 있다. 이후 4년째 선행을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2억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 테이스티:맛, 고객 초청 생방송 성료

‘테이스티:맛’은 셰프들과 협업해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는 식품 프로그램이다.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등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고, 레시피를 활용한 음식을 조리해 선보인 결과, 대표 식품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론칭 이후 누적 주문수량 60만건, 주문금액 35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역대 히트상품을 판매하고, 적립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샵 ‘벤시몽’ 론칭…캐주얼 브랜드 확대

실제 캐주얼 브랜드 확대는 3040 고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GS샵이 2021년 론칭한 ‘지프’와 ‘폴햄’의 2지난해 주문액은 전년비 각각 113%, 85% 신장했으며 구매 고객 중 3040이 약 40%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매년 캐주얼 브랜드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벤시몽 상품은 옥스퍼드 셔츠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독일군 스니커즈까지 총 9개며 오는 17일 밤 9시 40분부터 론칭 방송을 한다.
◆세븐일레븐, 지역 강소농 손잡고 특화 농산물 살린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봄 시즌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제주 지역 강소농 부부(문계희·고태정씨)와 출시한 ‘세븐셀렉트 제주천혜향에이드’는 60만개 한정으로 생산됐는데 출시 4개월여만에 완판됐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매수량을 10톤에서 2배로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부와 연계한 활동을 올해 더 강화한다. 그의 일환으로 ‘명인 딸기에이드’와 ‘구좌당근사과에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해당 상품 구매 고객에 친환경 종이얼음컵을 증정한다.
◆CU, 백종원 신상 도시락…런치플레이션의 해법 제시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는 가성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할인과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멘들로 상품을 개발한다. 더불어 줄량과 맛을 표준화하는 조리 공정도 강화해 품질을 높였다. 밥과 반찬의 양을 CU가 판매하고 있는 유사 가격대의 정식 도시락 대비 10% 이상 증량해 전체 중량은 440g에 달한다.
◆공영홈쇼핑,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물품 기부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재난 구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의류, 난방기, 마스크 등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