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가 미국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뉴욕 맨하탄 383번가에 새로운 bb·q 치킨 매장을 오픈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bb·q 치킨 매장은 미국에서만 140번째 매장으로 제너시스BBQ는 bb·q치킨 매장을 콜로라도·메사추세츠·캘리포니아 등 미국각지에 보유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측은 앨라배마·애리조나·콜로라도·델라웨어·오하이오 등에 2022년말까지 진출할 계획을 밝히며 미국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b·q USA측은 "우리는 bb.q 계열과의 파트너십을 중요시하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bb.q의 운영자로서 번창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라 밝혔으며 "프랜차이즈가 번창하는 것이 bb.q 치킨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한편, bb·q 치킨 USA는 비비큐치킨익스프레스(bb·q Chicken Express)와 비비큐치킨까페(bb·q Chicken Cafe)·비비큐치킨까페&비어(bb·q Chicken&Beer)의 세가지 매장형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미국 네이션스레스토랑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2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