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롯데쇼핑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쇼핑은 본업이 성장할 가능성에 주가가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31일 종가는 1500원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2만5500원, 최저가는 7만6100원입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할인점이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리오프닝(경제 재개)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은 성장할 전망입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은 수익성을 떨어뜨립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3만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8만5000주, 기관은 35만4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지난 4일부터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40.0%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쇼핑은 외국인의 비중이 11.0%, 소액주주 비중이 37%에 이릅니다.
롯데쇼핑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조7708억원, 영업이익이 687억원, 당기순이익이 6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