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이강만 에스테이트 부문 대표는 송준원 KH에너지 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1일 캠페인에 참가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성창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회장과 가수 현숙을 추천했다.
지난 5월 한화에스테이트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합병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은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시설관리 업체다.
현재 서울시와 협의 하에 에너지취약 계층을 위한 거주 시설 수리 점검, 안전 관리 등 지속적인 에너지 복지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3㎾ 급 내외) 설계와 시공 지원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