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새로운 전용 스틱인 '핏 아이시스트(Fiit ICE+EST)'를 24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핏 아이시스트는 앞서 출시된 핏 제품들보다 강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부스트 타입의 전용 스틱이다. KT&G는 흡연 중 더 강력해지는 맛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에도 이 부분이 반영됐다. 'ICE'에 영어의 최상급 표현인 'EST'를 결합해 기존 제품을 넘어서는 '최강급 시원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 역시 크리스털 질감의 블루 색상과 번개 모양 아이콘으로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 약 4만 6000여 개소를 비롯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8개소, 인천공항 면세점(T1‧T2)과 제주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시스트는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제품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 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