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R헬스&뷰티코리아는 다음 달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 제품 1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985년 독일 알렌에서 문을 연 LR헬스&뷰티는 유럽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을 바탕으로 성장한 웰니스 기업이다. '당신의 삶을 위한 더 나은 품질'이라는 비전 아래 300개가 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부터 진출을 준비해 이번에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품은 독일 현지에서 자체 생산된 건강기능식품 4종, 뷰티제품 8종으로 LR헬스&뷰티를 대표하는 '알로에' 제품 라인이 대거 포함됐다.
제품 12 종은 ▲알로에 베라 겔 허니 테이스트 ▲알로에 베라 겔 레몬 앤 진저 테이스트 ▲비타민 C 플러스 캡슐 ▲씨스투스 인카누스 티 ▲알로에 베라 스킨 엑스퍼트 스프레이 ▲알로에 베라 모이스처라이징 컨센트레이티드 겔 ▲알로에 베라 프로텍팅 프로폴리스 크림 ▲알로에 베라 멀티 액티브 데이 크림 ▲알로에 베라 카밍 나이트 크림 ▲알로에 베라 버블 마스크 ▲핸드 겔 ▲알로에 베라 스페셜 박스 등이다.
이와 함께 LR헬스&뷰티코리아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현역 시절 피지컬을 유지하며 대중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팬들 사이에서 독일 프로축구의 레전드로 회자되며 독일이라는 공통 분모를 지닌 차범근 홍보대사와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R헬스&뷰티코리아 관계자는 "35년 역사를 가진 LR헬스&뷰티가 마침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