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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인기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선보였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맥주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했다.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로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했으며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의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라거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축소, 주 52시간제의 정착 등 혼술과 홈술의 음주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되는 가운데 기존 캔맥주에서 사용한 스터비캔(355㎖)보다 그립감이 좋고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슬릭(Sleek)캔을 적용해 휴대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았던 배우 박서준이다.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과 교감을 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박서준과 함께 지난 10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8일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