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브라절은 브랜드 라이브절의 줄임말로 AK플라자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쇼호스트(상품안내자)로 나선 셀럽들이 백화점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판매하고 결과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유상무, 허안나, 안소미, 김인석, 류근지, 김승혜, 윤성호 등 코미디언 9명이 출연하며, 이들은 백화점을 구석구석 누비며 라이브 방송을 이끈다.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그립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의 폭도 다양하다. ▲에스티로더 ▲제이에스티나 ▲폴햄 ▲헨리코튼 ▲커스텀멜로우 ▲블루독베이비 ▲포커시스 ▲랩신 ▲샘표 등 지하 식품관 입점 브랜드부터 명품 화장품‧액세서리와 의류, 리빙용품까지 총 6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단독 상품과 특가 상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AK플라자 신채널팀 관계자는 “브라절은 백화점의 장점을 살린 역대급 규모로 기획됐다. 라이브 방송이 고객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