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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8개 거점 채널에 지역판 '썰전' 마련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 시사토크쇼 '기자회견' 첫 방송
지역 취재 전문가들이 주민 시각으로 현안 심층 분석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3-12 09:22

LG헬로비전의 지역채널(25번) 신규 프로그램 '기자회견' 강원 지역방송 스틸컷. 사진=LG헬로비전이미지 확대보기
LG헬로비전의 지역채널(25번) 신규 프로그램 '기자회견' 강원 지역방송 스틸컷.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8개 전국 거점 지역 채널에 지역판 '썰전'을 마련했다.

LG헬로비전은 12일 로컬 시사토크쇼 '기자회견'을 이날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55분에 지역채널 25번에서 방송된다. 이는 LG헬로비전의 첫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로, 지역에 사는 취재 전문가들이 주민의 시각으로 현안을 심층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구성이다.
프로그램은 경인·강원·부산·대구경북·경남·전남·전북·충남 등 8개 거점 지역에서 각각 제작, 지역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발 빠르고 깊이 있게 다룰 방침이다.

지역의 핵심 이슈를 심층 분석한다는 기획 아래 LG헬로비전의 지역 전문 취재기자와 지역신문사 기자, 이슈 전문가 등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 주간 지역을 뜨겁게 달군 '핫이슈'에 미해결 이슈들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비하인드 썰토크’, '댓글 리포트', ‘해묵은 이슈를 말하다’ 등 취재 뒷이야기와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해묵은 지역 이슈를 다시 짚어보는 등 다양한 코너를 도입했다고 LG헬로비전은 밝혔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장은 “’기자회견’은 우리동네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겠다는 지역채널의 정체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지역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솔루션 저널리즘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은 헬로tv VOD와 지역채널25 홈페이지, 각 지역별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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