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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 활성화 위해 올해 예비 귀어귀촌인 교육기회 확대"

11일 '2020년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 개최...해수부·지자체·귀어귀촌지원센터 등 참가해 교육일정 조율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20-02-12 10:49

한국어촌어항공단이 11일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0년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어촌어항공단이 11일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0년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예비 귀어귀촌인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촌어항공단은 11일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2020년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귀어귀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수부와 귀어귀촌종합센터,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 귀어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귀어귀촌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업무연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각 귀어귀촌 관계기관이 수행하는 연간 교육일정 등을 조율해 예비 귀어귀촌인의 교육 참여 기회가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했다.

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는 귀어귀촌 사업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귀어귀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연간 업무계획을 공유해 보다 조직적인 귀어귀촌 사업 수행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인 어촌어항공단은 어촌의 6차산업화와 관광활성화, 귀어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어촌·어항·어장의 보전과 발전을 추구하는 전문기관으로, 정부 주요정책과제인 '수산혁신 2030'과 '어촌뉴딜 300' 등 사업 수행을 위해 올해 초 '어촌뉴딜사업단' 신설 등 공단 조직을 대폭 확대 개편하기도 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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