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갤럭시 S10 언팩 뉴욕증시의 빈응 "새로운 미래 먹거리" … 애플 아이폰 IT기술주 주가 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주목
삼성전자가 갤럭시 10년의 혁신을 쏟아부은 갤럭시 S10 시리즈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S10과 S10플러스를 공개했다.
이 두 모델에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채택됐다.
카메라 구멍만 제외하면 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로 채워졌다.'
뉴욕증시의 반응 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나왔다면 일단은 환호하고 있다.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진화가 이루어지 것으로 보고있다.
애플 아이폰 IT기술주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는 견헤도 있다.
전면 전체에서의 화면 비중이 S10은 93.1%까지 끌어 올렸다.
10여년 간 이어진 직사각형 형태의 스마트폰에 이어 접히는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됐다.
삼성전자[005930]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접었다 펴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여는 중"이라며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고, 펼쳤을 때는 7.3인치 크기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