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게임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스피릿위시’이 17일 국내에 출시된다.
이 게임 내용은 영웅둘이 어떤 물건이든 마음만 먹으면 수십배까지 크게 늘릴수 있는 신물인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치열하게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파스텔 톤 그래픽으로 캐릭터 25종, 길드 콘텐츠 원로원, 전략 설정 시스템 등을 구비하고 있다.
넥슨측은 “광고모델로 인기가 많은 신세경을 내세워 스피릿위시만의 동화 풍 감성을 중장년층 게임 마니아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