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도 4%대 강세…코스피·코스닥 주요 종목 모두 '빨간불'
이미지 확대보기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3%(223.62포인트) 오른 5777.8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99.77포인트) 오른 5653.99로 개장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 급락분을 회복 중이다.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73억원, 1457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 가운데 기관이 770억원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4%대 강세를 보이며 전일 급락분 일부를 만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64%(9750원) 오른 21만 957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36%(5만 5000원) 상승한 13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우(6.66%), SK스퀘어(5.23%), LG에너지솔루션(0.75%), 삼성전기(3.78%), 현대차(7.78%), 삼성바비오로직스(5.37%), KB금융(3.45%), 삼성생명(6.58%) 등 모두 전 거래일 대비 강세다.
코스닥은 더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8%(40.90포인트) 오른 801.72다.
이런 가운데 12시 55분 23초께 코스닥 시장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77.80포인트(6.02%) 상승했으며 코스닥150지수는 72.59포인트(5.65%) 올랐다.
주요 종목인 알테오젠(10.54%), 에코프로(2.48%), 에코프로비엠(2.27%), 주성엔지니어링(3.42%), 레인보우로보틱스(3.91%), HLB(3.19%), 이오테크닉스(7.09%), 리노공업(5.80%), 원익IPS(6.13%), 심텍(4.03%) 등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젠슨 황의 CRWV발 신용 우려 완화 발언 속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대형주 강세로 5700선에 등락했다"며 "코스닥은 저가 매수세 유입에 대형주 전반이 강하게 반등하며 800선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