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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디지털 투자자 대상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 개최

12월 31일까지 호출 제한 수량 40~100TPS 확대
한국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의 알고리즘·자동매매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전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의 알고리즘·자동매매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전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개인 투자자의 알고리즘·자동매매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전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픈 API를 이용해 자산 운용 전략을 구현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데이터 수신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초당 API 요청 한도(TPS)를 늘려주는 혜택을 부여한다. 기본 제공 한도는 초당 20회(20TPS)지만, 최근 5영업일 평균 거래금액 기준을 충족하면 올해 12월 31일까지 호출 제한 수량이 최소 40TPS에서 최고 100TPS까지 늘어난다.

이와 함께 거래 저변 확대를 위한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대상은 신규 신청자 또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오픈API를 활용한 국내 주식 및 파생상품 매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투자자가 이벤트 기간 오픈API로 국내 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하거나 파생상품을 5억원 이상 체결할 경우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오픈API 시스템을 통해 주식·선물·옵션·채권 등의 시세 조회부터 계좌 관리, 매매 주문 기능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개발자 플랫폼인 ‘KIS Developers’를 운영하며 코딩 및 트레이딩용 도구와 샘플 코드를 배포하는 등 투자의 디지털화를 돕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오픈API는 단순한 주문 채널을 넘어 투자자가 보유한 아이디어와 데이터를 결합해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투자 플랫폼”이라며 “AI 기술 발전으로 개인 투자자의 API 활용 문턱이 낮아진 만큼, 고객이 학습부터 실제 활용과 전략 고도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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